13호 태풍 링링 , 방향성 두고 희비갈릴듯 , 과거 역대급 쑥대밭 언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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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호 태풍 링링 태풍경로 기상청 캡처

13호 태풍 링링의 진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3호 태풍 링링은 유동성이 크고 변수도 많다. 13호 태풍 링링은 민족 최고의 명절을 앞두고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태풍 루사 매미 등이 가을 태풍이기 때문이다. 

13호 태풍 링링이 육지를 향해 올라오면서 비가 오는 지역도 확산되고 있다. 곧 서울까지 비가 올 것 같다. 비구름은 태풍으로 인해 더 발달하고 있다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태풍이 상륙한다면 소형급이 중형급으로 발달해 영향을 줄 것 같다는 것이다. 만약 경기 서해로 들어온다면 수도권에는 큰 비상이 걸릴 것 같다. 

정체전선이 내륙으로 올라오면서 남부에 집중호우가 올 것 같다는 것이다. 

미국은 허리케인 도리안이 접근하면서 전정긍긍하고 있다. 

팜비치 동부 해안에는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플로리다 지사는 도리안에 대비해 시간이 있고 연료가 있을때 나가라고 지시했다. 도리안 등 강력한 허리케인이 4년 연속 나타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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