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호 태풍 링링 , 중중형 변화하면 , 남풍과 만나면 속도에

PYH2019090402290001300_P4.jpg
▲ 13호 태풍 링링
게릴라성 폭우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 같다. 

제 13호 태풍 링링이 국내를 향해 다가오면서 전국이 비상에 걸렸다. 가을장마는 전국 곳곳에 쏟아졌다. 

기상청은 6일까지 비가 더 내린다고 한다. 비가 많이 온  제주는 4일  도로는 흙탕물이 되어 차량이 고립되기도 했다. 

출동한 119 구조대 도움으로 빠져나오기도 했다. 거센 빗줄기에 도로도 훼손됐다. 

강한 남풍을 만나면 5일 오후부터는 이동속도가 휠씬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