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 한미일 코스가 슈퍼풍 될수도 ,태풍 곤파스처럼 힘 잃지않은채 내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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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곤파스 급 태풍 링링 주목

태풍 링링이 우려했던대로 강한 태풍으로 변화하고 있다. 13호 태풍 링링은 육지에 접근하면서 점점 세질 것으로 예상됐었다. 태풍 링링 대비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예상 지역은 초비상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2000년 쁘라삐룬 2010년 태풍 곤파스 등이 대표적인 가을 태풍이다.

태풍 링링은 주말 육지에 접근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에는 공교롭게도 한미일 삼국이 모두 코스를 일치했다. 그만큼 내륙 접근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8호 태풍은 한미일 삼국이 모두 코스가 달랐다. 결국 주목해야 볼 것은 수도권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것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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