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위치 링링 , 광범위한 지역 역대급 되나 , 경로 기와 간판등 세밀하게
전국이 태풍 링링으로 공포에 떨고 있다. 매미 , 곤파스 등 그동안 국내에 상륙한 태풍들과 급이 비슷한 태풍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링링에는 초자나 슈퍼라는 글자가 앞에 붙을 정도로 역대급이라는 분석이 잇따랐다.
지난 5일부터 긴장에 몰아넣으며 공포를 예고했던 링링은 이제 제주 해상에 이르렀다. 곧 태풍위치가 내륙이 될 것 같다.
기상청은 중심기압은 95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시속 155㎞)로 알려져 있다. 7일 태풍이 수도권에 근접할 가능성을 배제 못한다.
철사한줄에 의지한 간판들은 위험이 너무크다. 달랑달랑 매달린 간판들은 떨어지기 쉽다. 도심속 노후간판들도 태풍에 날아갈 확률이 높다. 곤파스때는 500개의 간판이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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