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상하수도 계량기 검침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민간검침원 15명과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걸음 더 성장하는 간담회’를 지난 6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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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검침원 15명은 시의 검침전수 3만여 전을 나눠 매달 검침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도 민간검침원들의 개인적인 고충과 업무처리의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뜻 깊은 소통의 시간이 됐다.

정상진 맑은물사업소장은 "민간검침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수도 검침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직원 개개인이 행복해야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고객만족·행복경영의 일류 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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