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2019년 사회적경제 한마당 밤야마켓’ 수익금 일부를 기부금으로 지난 6일 구에 전달했다.
강성심 네모클린 사회적협동조합 대표는 "사회적기업은 영세한 곳이 많아 늘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행사에서 지역주민들이 주신 사랑과 관심에 큰 힘을 얻었다"며 "소액이지만 다시 지역주민들에게 환원해 좋은 곳에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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