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파사이 , '살인풍'급에 벌벌 , 하네다 공사현장 벽도 무너져

태풍 링링은 인명피해를 내며 가공할 위력을 보여줬다. 몸이 떠밀릴 바람의 세기를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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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파사이 자료사진
가장 위험요소는 강한 바람이라고 할 수 있다. 해안가에는 너울성 파도가 지상에는 살인풍이 휘젓고 다녔었다. 

일본은 15호 태풍 파사이로 불안에 떨고 있다. 일본 도쿄 육상에 있는 이 태 풍은 국내를 초토화한 링링 못지않은 공포감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일본의 하네다 공항이 태풍 파사이의 습격을 받았다. 하네다 공항 공사현장에서 벽은 높이 약 3미터, 폭 약 6미터의 벽이 무너졌다는 것이다. 하네다 공항 JAL은 47편, ANA는 19편이 결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철도 현재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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