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는 지난 8일 가평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던 제12회 가평 자라섬 전국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주택용 소방시설 및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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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국 마라톤 대회에는 김경호 도의원, 이선영 가평소방서장 등 18명이 참가해 마라톤 홍보부스를 통한 캠페인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달고 직접 발로 뛰면서 홍보를 추진했다.

전국 마라톤 대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 SNS, 인터넷 매체 등에 접하기 어려운 사각지대의 국민들에게 홍보 제공 효과를 주었다.

이선영 가평소방서장은 "이번 제12회 가평 자라섬 전국마라톤 대회처럼 직접 발로 뛰며, 국민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는 홍보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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