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했다. 직거래장터는 시청 광장에서 1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파주시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는 매년 설맞이와 추석맞이로 2회 개최되며, 지난 설맞이 직거래장터에서는 13개 농가가 참가해 1억 원 상당의 판매 성과를 올리며 회를 거듭할수록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파주=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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