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르신 인생2막 열어준 ‘일자리 정책’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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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르신 인생2막 열어준 ‘일자리 정책’ 잘했다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시니어친화부문 수상 실버카페·워킹스쿨버스 사업 등 공로 인정
  • 한동식 기자
  • 승인 2019.09.10
  • 1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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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노인일자리 정책의 뛰어난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9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시상식에서 시니어친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은 고용친화 모범경영을 실천하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인천시는 17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노인일자리 활성화 정책을 통해 노인들이 일하기 좋은 일자리 사업을 발굴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지난해 ‘노인일자리팀’을 신설, 전국 최초로 민관협력형 신모델인 실버카페(인천국제공항점) 개소 등을 시작으로 어린이 안심 등·하교를 지원하는 워킹스쿨버스사업을 추진했다.

또 해마다 평균 200여 회 4만여 명 규모를 기록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통합교육사업 추진과 시장형 사업의 경영개선지원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노인일자리 생산품 전시·판매전 개최, 민간 연계형 시니어인턴십, 기업연계형사업 추진 등으로 특·광역시 중에서 노인인구수 대비 노인일자리 창출률이 2017년과 2018년 연속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시가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노인의 빈곤문제와 건강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매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베이비부머세대의 노년기 진입으로 노인일자리의 양적 팽창과 더불어 다양한 노인집단 특성에 맞춘 일자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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