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추석 연휴로 바쁜 귀경길 속에서도 휴식과 여유를 챙기는 휴(休)라밸(바쁜 일정 속에서도 적절한 휴식시간을 가지는 트렌드)족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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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해 귀성·귀경길에 들르기 좋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웃렛이 15일까지 ‘한가위 골든위크(GOLDEN WEEK)’를 마련한다.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프리미엄 아웃렛을 대표하는 럭셔리, 컨템포러리, 스포츠, 아웃도어, 키즈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할 예정이다. 또한 ▶밤도깨비 야시장, 전통 먹거리 한마당, 전통 놀이 체험 등 풍성한 현장 이벤트를 열어 귀성·귀경객들에게 휴식과 여유의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나이키는 신발 구매 시 15% 추가 할인, 언더아머는 전품목 20% 추가할인한다. 코치는 전품목을 30% 씩, 마이클코어스도 의류·신발·악세서리를 20%씩 각각 추가 할인한다. (클리어런스 품목 제외). 아디다스는 여주·파주 프리미엄 매장에서 전품목 50% 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골든구스가 2018년 봄·여름 슈퍼스타를 60% 할인하고, 몽블랑은 가방·지갑·벨트를 2개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이브살로몬은 2019년 봄·여름 상품을 50% 할인하고, 미스터앤미세스퍼는 전품목을 최고 50% 할인한다.

키즈 브랜드로는 쁘띠바또가 2019년 봄·여름 상품을 10% 추가할인, 2018년 전품목은 20% 추가 할인한다. 게스키즈는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오프라벨이 2018년 가을·겨울 패딩 베스트를 2만 9천 원으로 할인 판매하고, 봉쁘앙은 2018년 가을·겨울 상품을 50% 할인한다. 한스타일 키즈도 2018년 가을·겨울 마르셀로 티셔츠를 9만 9천 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레고는 프렌즈·듀플로·닌자고 제품을 40% 할인한다.

‘가을맞이 골프대전’이 진행되어 AK골프가 브릿지 스톤V300Ⅵ을 210만 원에서 105만 원으로, 볼빅은 2018년 경량·롱패딩 다운 점퍼를 23만 9천 원에서 8만 9천 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아디다스와 리복이 패밀리세일을 열고 최고 70% 할인한다. 뉴발란스와 디스커버리 또한 최고 70% 할인하고, 네파가 2018년 가을·겨울 자켓과 다운을 최고 60% 할인한다. 블랙야크와 테일러메이드도 2018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와이드앵글은 최고 80% 할인한다.

코모도스퀘어도 최고 70% 할인하고, 게스가 2018년 가을·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일부상품 제외) 타미힐피거는 최고 80% 할인한다.

리빙 브랜드로는 까사미아가 진열가구 및 소품·패브릭을 최고 70% 할인하고, 테팔이 조리도구를 최고 70%, 후라이팬은 최고 50% 할인한다. 실리트는 20만·40만·6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2만·3만 원 금액 할인한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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