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작가 , 쓰레기 봉달이도 챙겨줘 , 윤종신 "대성할줄 알아"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은희 작가에 대한 근황이 공개됐다. 

20190912_003533.jpg
▲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윤종신의 절친 장항준 감독이 출연했다. 윤종신은 김은희 작가에 대해 평가했다.

김은희 작가는 남편인 장항준 감독에 의해 소개됐다. 장항준 감독은 막방을 하는 윤종신의 절친으로 출연한 것이다. 

윤종신과 장항준 감독은 25년 지기 청춘이라고 밝혔다. 장항준 감독은 축구게임을 하면서 친해졌다고 밝혔다. 

장항준과 김은희 작가의 신혼살림이 어려울 때 살림살이부터 쌀까지 챙겨줬다고 밝혔다. 쓰레기 봉달이도 챙겨줬다고 말했다.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은 윤종신이 물건을 가져다 주는게 좋았다고 밝혔다. 

장감독은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내리사랑하는 윤종신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윤종신과 거리감을 느낄때 김은희 작가가 터졌다고 밝혔다. 

장항준 감독은 어린시절부터 사주가 좋아 항준 대박설의 주인공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신이 터진게 아니고 아내인 김은희 작가가 터진 것이라고 밝혔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