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화재 , 중추절 날벼락같은 일이 사상자가 ,  아들 친구는 탈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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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아파트 화재

민족 최고의 명절 추석을 앞둔 시기에서 광주 아파트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안타까운 소식은 12일 새벽 네시쯤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일어난 5층 아파트에는 부부와 아들, 딸 , 아들 친구 등 다섯명이 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주민들은 불이나자 상층부로 올라가서 대피했다. 이날 피해를 준 것은 화마 못지않은 농연이었다. 농연에 질식한 주민들은 숨을 제대로 못쉬어 병원으로 이송되도 했다. 

경찰은 화재요인을 찾기 위해 수사에 들어간 상태이며 정밀감식을 통해서 화재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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