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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환(민, 의왕2·사진) 경기도 의원이 의왕시 내손동 소재 갈미어린이공원 지하 주차장 조성 및 청계동주민센터 데크 보수를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6억 8천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내년 9월에 준공 예정인 갈미어린이공원 지하 주차장 공사완료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청계동 주민센터 데크 보수는 올해 10월 설계를 시작해 앞으로 주민들을 위한 복지공간 및 소통의 장소로 재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 의원은 "그동안 사업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숙원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게 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비를 적극 확보해 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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