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비임상 실험 전문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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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비임상 실험 전문가 총출동
신약·화학제품 개발 통합 솔루션 - ㈜크로엔
  • 남궁진 기자
  • 승인 2019.09.17
  • 1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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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엔의 실험실.
# ‘우수 인재’ 보유, 업력이 가진 데이터의 축적 ㈜크로엔의 경쟁력

 크로엔은 R&D의 첫 단계인 기초연구부터 비임상시험 및 임상시험을 총망라하는 신약·화학제품 및 작물보호제 등의 개발에 있어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09년 서울대 수의학박사 출신 박영찬 대표가 서울대 연구공원 내 실업실 벤처 ‘크로스엔리서치’로 설립해 성장해 온 업체로, 기초적 연구개발은 물론 등록에 필요한 모든 시험항목을 포함하는 통합적 솔루션을 지원한다.

 크로엔의 CI바이오융합연구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반복투여독성시험 GLP’로 지정 승인됐고, CI글로벌안전성평가연구소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잔류성시험 GLP로 지정되기도 했다.

▲ 사무실 모습.
 시험 분야 전문 석·박사급 우수 인재 및 장기간 경력자 비율이 높아 단편적 실험 연구가 아닌 신약 개발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가 가능해 중요한 연구개발 사업의 의뢰가 지속되고 있다.

 비임상시험이 임상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하는 단독 기술과 툴을 보유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석·박사급 20여 명의 전문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또한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박영찬 대표이사는 "동물시험의 한계를 극복하고 칩 안에 인체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장기와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시험하는 서비스도 유일 기술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 원활한 소통 속 유연한 기업문화…업무와 공부도 병행 가능

 크로엔은 소소한 사항도 직원들의 건의를 수용해 개선해 나가는 데 힘쓰고 있다. 딱딱한 수직적 관계보다는 상호 소통하고 의논하는 문화가 자리잡힌 기업이다.

 경영지원팀의 한 대리는 "소통이 잘 되고 유연한 문화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업무도 서로 토론하며 바람직한 방향을 찾아 개선하고 있다. 경직되지 않고 즐겁게 일하고 있다"며 "결혼한 여성 직원은 탄력근무제 시행으로 필요에 따라 시간을 조정하고 있고, 휴가 사용도 자유로운 문화에 만족한다"고 강조했다.

▲ ㈜크로엔과 베트남 남부 살충제 관리검사 센터관계자들이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크로엔은 특히 공부와 학력에 욕심을 가진 직원이 상위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근무하면서 공부를 하면 학위 취득에 필수적인 어려운 시험도 산학 공동 연구를 통해 진행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국가가 실시하는 실험 관련 교육뿐 아니라 해외 학회나 국가 과제에 다양하게 참여해 실력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등 크로엔은 시험기관업계의 ‘사관학교’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체계화된 트레이닝 코스를 갖고 경력을 쌓을 수 있다.

정리=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사진=  <㈜크로엔 제공>

<자료=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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