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8일 한꿈마당에서 ‘전지적 청소년 진로시점’을 주제로 진로축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역 청소년들이 진로상담과 직업 탐색 프로그램, 연세대 재학생들의 멘토링을 통해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지역 청소년 500여 명이 참여해 진로검사상담 및 학과 체험, 4차 산업이 포함된 전문직업인 체험부스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또 세계 악기 및 전통의상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지구별 여행’도 마련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