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장애인복지협회(이사장 유근춘)는 최근 인천시 부평구, 계양구, 서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컵라면 30상자와 떡 40㎏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유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 장애인들은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도와야 한다"며 "협회는 연말연시에도 계속 어려운 이웃, 장애인 돕기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 박형우 계양구청장, 이재현 서구청장은 협회에 "협회와 같은 착한 민간단체의 이웃사랑과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사회를 밝게 만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위문품 전달식에는 김미남 협회 고문, 정정회 기획실장이 참석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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