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은 1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 222명을 초청해 행복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나들이는 용인의 호암미술관 및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을 관람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 또 이를 통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참여활동에 대한 책임감과 적극적인 활동을 도모할 수 있었다.

한편, 남동구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7개 사업단(공익활동형)을 운영하고 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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