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 생활밀착형 정보~군정소식 풍성

인천시 강화군이 유튜브 공식 채널 ‘강화군’을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최근 신문이나 방송 못지않게 영향력을 확대하는 유튜브를 활용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홍보의 스펙트럼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시장조사기관 오픈서베이에 따르면 사람들은 온라인상에서 동영상 시청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92.5%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유튜브가 생활 깊숙이 새로운 정보를 접하는 도구로 자리매김한 만큼 군에서도 정책홍보 채널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화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신속하게 생활밀착형 정보들을 전달하는 ‘오늘의 강화군’ ▶강화군 곳곳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는 ‘생생강화톡’ ▶한 주간 소식을 한눈에 알아보는 ‘군정뉴스’ 등 3개의 자체 제작 콘텐츠를 선보인다. 유튜브에 접속해 ‘강화군’을 검색하면 공식 채널에 접속할 수 있으며, ‘구독하기’를 통해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소식을 자동으로 받아볼 수 있다.

강화=김혁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