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지역 현안 산적" 시·정부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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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회 "지역 현안 산적" 시·정부 해결 촉구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신속 추진" 국세청·시교육청 유치 등 ‘목청’
  • 한동식 기자
  • 승인 2019.09.19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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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의회 의원들이 의회 현관 앞에서 지역현안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서구의회 제공>

인천시 서구의회 의원들이 인천시와 정부를 상대로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의원들은 18일 서구의회 현관 앞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서구는 수도권매립지를 비롯해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 등 인천시 사업의 약 60% 이상이 진행될 정도로 현안이 가장 많은 지역"이라며 "그럼에도 최근에는 붉은수돗물 사태까지 겹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이들은 "인천시장은 수도권매립지의 매립종료를 위한 대체부지 선정과 함께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의 신속한 진행, 그리고 수돗물 피해 보상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 등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청라 소각장의 증설 반대와 기존 시설의 점차적인 폐쇄 등도 요구했다.

의원들은 특히 루원시티 활성화를 위해 인천지방국세청과 인천시교육청 및 인천시청 제2청사의 서구 유치를 적극 추진할 것을 요청하고, 서구발전협의회 등 지역 자생단체가 추진하는 수도권매립지 대체매립지 조성을 위한 환경부장관과의 면담 추진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송춘규 서구의회 의장은 "서구의회는 55만 구민과 더불어 지역 현안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인천시와 정부를 상대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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