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署, 꿈두레도서관 협조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펼쳐

오산경찰서 소속 오산세교지구대는 19일 꿈두레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최근 30∼50대 생산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들 사이에서 보이스피싱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이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범죄예방활동 시책을 계획해 자체 제작 배너를 게시하고 전단을 배포했다.

　이 밖에도 오산세교지구대는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범죄사례 5가지를 선택해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의심·확인·신고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오산=최승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