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글로벌 항공산업’ 선도 해외 동향 파악 고도화 정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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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글로벌 항공산업’ 선도 해외 동향 파악 고도화 정책 수립
파견자들 주요 공항 관련 자료 수집·분석… 기반 마련 계획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9.2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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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 글로벌 항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실적인 고도화 정책을 추진한다.

1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존 공사의 공항연구소를 ‘공항산업기술연구원’으로 확대했다. 공항정책, 항공기술 연구 등 연구개발(R&D)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개편했다.

공항산업기술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항공산업 동향을 분석해 인천공항 인근 항공산업 고도화 방안을 구축하기로 했다. 현재 공사의 국제기구 해외파견자와 해외사업 부서 정보 등을 바탕으로 실효성과 활용도 높은 항공산업 동향을 분석한다는 것이다.

해외기관으로 파견된 공사 직원은 현재 총 7명이다. 해외교육 파견 예정인 직원은 16명으로 항공산업 관련 교육을 받는다.

공사는 해외기관 파견자를 대상으로 주요 공항(14개 공항) 및 진출 대상 공항의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조사·분석·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공항에서는 공항 건설 및 확장, 항공산업 관련 정책, 신기술 및 서비스 도입, 항공정비(MRO) 및 주변 개발 등 동향을 분석한다. 진출 대상 공항에서는 해외사업 진출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다.

공사는 향후 현실적인 정보와 자료를 바탕으로 인천공항과 연계한 항공산업 고도화 정책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 "공사는 국가·지역과 함께 항공산업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특히 공항산업기술연구원의 정보와 정책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해외산업 진출도 구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항산업기술연구원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이 인증된 중소기업 제품과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공정경제 구현에 앞장선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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