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9-2020 한국인이 꼭! 가 봐야 할 한국 관광명소 100선’에 선정된 포천아트밸리가 방문할 많은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포천아트밸리는 오는 10월까지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는 예술환상여행’이라는 제목으로 5개 개별 공연을 총 24회 진행한다.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는 예술환상여행’은 화려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 ‘벽안의 바다’를 선보인다. 미디어파사드 화면 배경 위에 출연자의 동작이 함께 하는 ‘벽안의 바다’는 20일, 21일, 22일, 28일, 29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된다. 과거 채석장 인부들이 나비요정의 안내로 현재와 미래에 대한 꿈의 여정을 영상과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공연이다.
포천아트밸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포천아트밸리의 의미를 살리고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가족, 연인, 남녀노소 모두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는 예술환상여행’은 포천아트밸리 입장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아트밸리 홈페이지(www.artvalley.po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