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만나는 文, 비핵화 불씨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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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만나는 文, 비핵화 불씨 살린다
23일 ‘정상회담’… 한미동맹 강화·한반도 평화 정착 방안 논의
  • 강봉석 기자
  • 승인 2019.09.20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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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19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유엔 총회 참석차 3박 5일 일정으로 오는 22일 뉴욕 방문길에 오른다.

이번 뉴욕 한미정상회담은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7개월 가까이 교착 상태를 보이는 북미협상이 조만간 재개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열리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최종건 청와대 평화기획비서관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며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역내 현안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방미 기간 한미정상회담 이외에 폴란드, 덴마크, 호주 정상과도 회담을 가질 계획이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의 면담도 예정돼 있다.

문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 성과를 설명하고 우리의 노력을 재차 밝힘으로써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간디 탄생 150주년 기념 고위급행사에도 참석한다.

강봉석 기자 kb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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