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17호 태풍 타파 , '살인풍의 기억'이 ,일열도 큐슈등 촉각
17호 태풍 타파가 21일 오키나와에 최접근할 것 같다. 일본 서쪽지방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가을 태풍에 잔득 긴장하고 있다.
특히 농과에서는 벼와 과실등에 피해가 갈까 우려중이다. 또 비닐하우스 같은 경우도 초긴장 상태이다.
가을태풍 위력은 링링이 이미 보여준 바 있다.
일본은 비상에 걸렸다. 21~23일 폭우가 내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태풍 15호로 피해를 받은 치바가 긴장에 떨고 있다. 지붕의 보수 작업 등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17호는 20일 정오 현재 오키나와·미야코 섬의 남동 약 280킬로그램을 서북서로 향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지붕 복구와 폭우에 대한 대비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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