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배가본드 , 눈돌릴새 없는 긴장감 , 방심은 끝장으로
SBS 배가본드가 첫회가 방영됐다.
이승기와 수지가 출연하는 대작으로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케 하는 슈퍼규모로 유명하다.
배가본드는 특수요원들과 특수요원들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고도의 첩보작 답게 속이고 속는 게임의 연속이다. 고차원 방정식을 풀듯 특급첩보원들은 하이퀄리티한 일을 처리하는데 프로페셔널이다.
무기 거래 , 암살 , 제거 등이 모로코 등에서 펼쳐진다.
모로코행 여객기의 격추를 경고했던 모로코 측 폭로자는 한국경찰에 알리지만 이를 방해하려는 세력에 의해 제거된다.
모로코행 여객기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제보를 받은 한국측 경찰도 모르코측 세력에 의해 암살된다.
이승기는 기사식당에서 식사를 하다가 승객 211명이 탄 항공기가 폭발했다는 비보를 접한다. 자기 생명같은 조카가 탑승한 비행기였다. 텔레비전을 통해서는 사망자 명단이 떴고 거기에는 조카도 포함돼 있었다.
청와대는 발칵 뒤집어진다. 백윤식 대통령과 문성근 총리는 비행기 추락에 대한 사태수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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