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착증 요소도 , 사실적 접근 도움돼 , 허수아비로 경고도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성도착증 요소, 사실적 접근 평가 , 허수아비로 경고해

SBS캡처 혐의자가 성도착증이라는 주장도 있다.

영화 살인의 추억이 뜨거운 관심사이다. 화성 연쇄 살인 혐의자가 성도착증이라는 주장이 있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 범인 혐의자가 포착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혐의자 이모씨가 성도착증이라면 이 사건을 분석했던 프로파일러들의 증언들과 어느정도 부합하는 것도 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온국민을 오래기간 동안 패닉에 몰아넣은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경찰 관계자들은 영화 살인의 추억의 사실적인 접근이 사건접근에 큰 도움을 줬다고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전국 곳곳에서 베테랑 형사들이 집행했다고 한다. 드라마 수사반장 실제 주인공도 왔다고 한다. 

당시 김종필 전 총리 이한동 전 의원 등이 경기도 화성경찰서를 방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