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태풍위치 17호 태풍 타파 북상 , 경로 변수에 초조 , 日에선 경상입고 정전도
17호 태풍 타파 북상으로 태풍위치예상지점 주민들은 불안한 기색이다. 링링의 살인풍을 직접 경험했던 시민들은 위력을 새기면서 태풍경로 초경계를 하고 있다.
당시 초토화된 도심을 생각하면 끔찍하다고 할 수 있다. 태풍 타파 북상에 대한 우려가 기우가 아닌 현실인 것이다.
얼마나 강타를 할지는 여전히 미지수이고 도잘지점도 변수가 많아 점치기에는 쉽지 않다.
일본 열도 오키나와에서는 21일 80대 여성이 바람에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또 20대 남성은 취침중에 자택의 유리창이 깨져 다리를 다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일만여가구에 정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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