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 ‘하남 감일동 백제고분군의 위상’ 주제로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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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 ‘하남 감일동 백제고분군의 위상’ 주제로 학술대회 개최
  • 이홍재 기자
  • 승인 2019.09.23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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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은 오는 27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아랑홀)에서 ‘하남 감일동 백제고분군의 위상’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감일동 유적은 2015년부터 하남시 감일동 공공주택지구 조성터를 발굴·조사해 4세기 중반부터 5세기 초반의 백제 횡혈식 석실분 50여 기가 발굴된 곳이다. 우리나라 단일 유적에서 발굴된 백제 초기 고분군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백제 고분군 외에도 ‘청자 호수호(虎首壺, 호랑이 머리가 달린 항아리)’, ‘금제구슬’, ‘중국 자기’ 등 한성백제시대 중앙귀족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유물들이 대량 출토돼 감일동 유적의 중요도가 주목되고 있다.

이러한 발굴 결과를 토대로 열리는 학술대회는 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과 중부고고학회가 공동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를 위해 양 기관은 지난 6월 21일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참여 및 관련 문의는 전화(☎031-790-7962)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일정 등 세부 사항은 하남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hanammuseum.com)를 통해 알 수 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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