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성화 봉송’이 인천에서 출발했다.

인천시체육회는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10월 4~10일)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월 15~19일)를 맞아 22일 인천 송도 일원에서 성화 봉송 행사를 가졌다.

강화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된 성화는 송도를 거쳐 고양시청과 수원화성행궁까지 이어진다.

인천지역 주자로는 인천시체육회 곽희상 사무처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원, 감독, 선수 등 10명이 참여했다.

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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