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춤 절로~ 부평서 한판 놀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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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춤 절로~ 부평서 한판 놀아보세
오는 27~29일 풍물대축제 개최 우리나라 ‘6대 농악’ 등 볼거리
  • 우제성 기자
  • 승인 2019.09.23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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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평대로 일원에서 ‘2019 부평풍물대축제’를 개최한다 22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평대로 일원서 풍물대축제가 열린다.  <부평구 제공>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평대로 일원서 풍물대축제가 열린다. <부평구 제공>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역 대표공연예술제에 6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전통문화 예술축제다.

특히 부평풍물대축제는 주민이 준비 단계부터 본 행사까지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축제로, 수준 높은 공연예술과 다양한 볼거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객들도 축제를 눈으로만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 간다.

‘부평, 신명으로 내일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마련된 ‘2019 부평풍물대축제’는 크게 공연예술축제와 거리예술축제로 나눠 진행된다.

공연예술축제인 ‘전통연희 판’에서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나라 ‘6대 농악(진주 삼천포, 평택, 이리, 강릉, 임실 필봉, 구례 전수)’을 볼 수 있고, 5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학교 전통연희대전’도 예정돼 있다. 여기에 ‘청출어람’에서는 30~40대의 젊은 명인 7명을 악기 분야별로 초청해 공연을 선보이는 ‘젊은 명인전’이, ‘창작연희 페스티벌’에서는 20개 민간단체가 벌이는 행사가 열린다.

거리예술축제에서는 시민들이 자발적 주체가 돼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의미의 오방색을 표현하는 시민참여 퍼포먼스 ‘도전! 다함께 부평’, 축제에 참여하는 전문 풍물단과 구 22개 동 풍물단, 시민들이 모두 함께하는 ‘대동놀이 부평 만만세’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지역 내 5개 구립풍물단의 교류와 화합의 공연인 ‘인천구립 연합전’, 전문 공연단과 지역 내 22개 동의 특색을 살려 만드는 퍼레이드인 ‘전진하라 부평’ 등도 준비됐다. 또 구 생활문화동호회 70여 개 팀 700여 명이 참여하는 ‘2019 부평생활문화축제’도 병행된다.

시민무대에서는 음악과 무용을 기반으로 하는 동호회가 악기연주·댄스·합창 등 다양한 생활문화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설시민무대 앞 체험존에서는 그림자 인형극 체험, 훌라댄스 소품 만들기 체험 등이 열린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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