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천새마을금고는 최근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시장 상인회장과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사업‘ 마케팅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사업’은 전국의 25개 시장인근 새마을금고에서 시장이용 고객들에게 총 2억1천만 원 상당의 마케팅 물품을 지원해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새마을금고 지역상생 사업이다.

새인천새마을금고는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총 약 700개의 지원물품을 용현시장 이용 회원 및 상인회에 지원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난 2012년부터 ‘1새마을금고 1전통시장 지원’ 협력 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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