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는 지난 20일 인천계양경찰서와 함께 계양 안전 시그니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벽화그리기’ 사업에 동참했다. 이날 벽화그리기는 계산역 일원(주부토로 558) 노후 담장에서 진행됐다.

경인여자대학교는 지난해 추진된 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 안심마을 조성사업 벽화그리기 행사에도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허현미 학생처장을 비롯해 신자은 광고디자인과 교수, 우수희 간호학과 교수,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JT(회장 박소현 외 13명), 서희재(광고디자인과 3학년), 양지은(광고디자인과 3학년) 학생이 함께했다.

경인여자대학교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 내 안전 시그니처 조성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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