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Infosecurity Europe 2019’에 참가해 차세대 네트워크 접근 제어(Next-Gen NAC)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니언스㈜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Infosecurity Europe 2019’에 참가해 차세대 네트워크 접근 제어(Next-Gen NAC)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 전 세계 33개국 34개 현지 파트너 확보를 통한 글로벌 역량…코스닥 상장으로 브랜드 가치 향상

지니언스(대표이사 이동범)는 국가 핵심 산업인 ‘5G+ 전략’의 정보보안 분야 선도 기업이다. 2005년 1월 설립 이래 우수한 제품 기획력, 시장 선도 기술력, 탁월한 시장 창출로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기업용 보안시장에서는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기업 내부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해 접속하는 사용자와 단말을 식별·인증·통제하는 ‘네트워크 접근 제어(NAC:Network Access Control)’ 솔루션 분야 국내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며, 악성 코드 등 지능형 위협에 대응하는 ‘EDR(Endpoint Detection&Response)’ 솔루션 시장에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 있다. 

2016년에는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현재 전 세계 33개국 34개 현지 파트너를 확보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2017년 코스닥에 상장해 기업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가 향상되는 등 지속적 성장 속에 큰 신뢰를 얻고 있다.

2018년 송년회.
2018년 송년회.

# 일하기 좋은 기업…수평적 조직 문화 

지니언스는 2014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 2016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2018년 ‘경기도 일자리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임금과 일·생활균형, 고용 안정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는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직원을 우선하고 배려하는 기업문화가 자리잡고 있으며, 일반적 회사의 ‘딱딱한’ 이미지가 아닌 ‘다니고 싶은 회사’ 이미지를 자부한다.

사내 카페테리아 ‘카페 말랑’.
사내 카페테리아 ‘카페 말랑’.

회사 규모 대비 경쟁력 있는 연봉, 워라밸이 보장되는 기업문화도 지니언스의 장점이다. 회사의 성장과 직원의 복지 두 가지 측면이 모두 보장되는 것이다. 

지니언스는 ‘Creative, Innovative, Humanism’을 인재상으로 삼고 혁신적인 사고로 변화를 선도하며 창의력을 발휘해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니언스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스스로 만드는 조직문화가 지니언스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개개인의 자율과 창의성을 강조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위상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정리=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제공>

사진= <지니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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