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가 지난 20일 인천지역 55개 학교, 초중고생 4천5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한 ‘SK 와이번스와 함께하는 스쿨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형지엘리트는 이날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청소년들의 프로야구 관람 프로그램인 ‘스쿨데이’를 후원하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념품 등을 제공했다.

인천갈월초등학교 이다인 학생과 형지엘리트 노길주 상무는 스쿨데이에서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인주중학교 학생들의 방송댄스 동아리 공연이 펼쳐졌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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