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06년생 집단폭행  , 처벌연령 지적도 소년법 논란까지 , 갑론을박

06년생 집단폭행 SBS캡처
06년생 집단폭행 SBS캡처

06년생 집단폭행 영상의 가해자들이 전원검거된 것으로 밝혀졌다. 

수원 노래방에서 발생한 구타 사건의 가해자인 여중생들은 모두 중학생으로 14살이었다. 

맞은 학생보다 한살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배에 대한 언행때문에 폭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타를 당한 학생은 공포에 떠는 모습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경찰은 메신저를 주고 받으며 친구 교제 문제로 오해가 생겼다는 것이다. 신상정보 유출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도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폭행사건을 본 네티즌들은 처벌 연령을 낮춰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하기도 했다. 

수원노래방 06년생 폭행 영상에 대해 시민들은 큰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비슷한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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