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은 지난 23일 포천시청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오찬석 청장은 박윤국 포천시장과의 만나 병역이행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철저한 복무관리를 당부하고, 사회복무요원 소요 확대 등 현안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포천시는 인구 15만 명이 살고 있으며, 130여 명의 포천시청 소속 사회복무요원이 시청을 비롯한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에서 일반행정지원업무, 사회복지시설운영지원 등 3개 분야에 복무하고 있다.
오찬석 지청장은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철저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를 내실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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