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콜롬비아 자동차산업 정책과정 초청연수단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한국과 콜롬비아 자동차부품산업의 관계 증진 및 교류·협력, 관련 공공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돼 오는 28일까지 실시된다.

연수 프로그램은 KOICA와 UNIDO 콜롬비아 대표부가 공동 진행하는 ‘콜롬비아 자동차부품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의 세부 사업으로 이뤄진다. 자동차부품산업 가치 사슬을 개선하는 정책 수립을 목표로 자동차부품산업 활성화, 부품 공급체계, 산업체 현장견학, 그룹별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의정부=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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