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홈시네마용 TV ‘더 월 럭셔리(The Wall Luxury)’를 선보였다.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Colombo Via Della Spiga)’와 함께 한 ‘삼성 더 월 럭셔리&콜롬보 글로벌 쇼케이스’는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스플레이로, 베젤(테두리)이 없고 두께는 29.9㎜에 불과해 몰입감을 준다는 게 특징이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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