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레솔레파크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한 길거리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지난 2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9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낮 12시 2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레솔레파크 음악분수 옆 소무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K-POP 커버댄스 ▶어쿠스틱 ▶뮤지컬 갈라쇼 ▶국악 버스킹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특히 평소 무대에 설 기회가 없던 지역 예술인들과 SNS를 통해 모집한 전문 버스킹 참여자들이 참가해 레솔레파크 방문객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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