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리마을은 고려산과 현구산 자락에 위치해 농촌의 건강한 자연환경과 고려흥릉, 청련사 등 역사의 보물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마을로, 농촌 체험과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도래미마을은 문화와 역사, 농어촌 모습이 어우러진 역사 체험, 순무김치 담그기, 쑥개떡 만들기 등 풍성한 농촌 체험을 제공하고, 300년 된 배나무와 광성보·덕진진·오두돈대 등을 품고 있는 마을에 자리한 불은영농조합법인은 역사와 체험이 살아 숨 쉬는 교육활동 제공으로 강화 생태환경·평화·역사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래 교육장은 "강화의 폭넓은 생태환경·평화·역사 관련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융합해 생태환경, 평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푸른 미래 강화교육의 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