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아스달 연대기 , 대지의 새주인은 누가 , 유혈의 대충돌로 

tvN 아스달 연대기가 대단원이 막을 내렸다. 김지원과 송중기는 다른 땅에서 서로 열망에 빠진다.
tvN 아스달 연대기가 대단원이 막을 내렸다. 김지원과 송중기는 다른 땅에서 서로 열망에 빠진다.

tvN 아스달 연대기가 대단원이 막을 내렸다. 김지원과 송중기는 다른 땅에서 서로 열망에 빠진다. 

김지원은 대관식에서 장동건을 축복하지만 장동건은 김지원의 바람과는 달리 송중기가 있는 땅인 아고족 영토를 복속시킨다는 선언을 한다. 왕이 되자 마자 한다는 일이 송중기를 치는 일이었던 것이다. 

아고족의 왕이 된 송중기는 어차피 큰 적인 아스달과 충돌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아다. 

아고족들은 이미 통일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차 있었다. 통일에 대한 열망을 막는 자는 죽음밖에 없었다. 이제 대륙의 주인공은 송중기인가 장동건인가로 압축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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