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비트코인 시세, 날벼락 하강커브로 , 움직임 예의 주시할 필요

비트코인 시세
비트코인 시세

비트코인 시세가 뚝 떨어졌다. 25일 새벽 기준으로 9.51%하락한 10435000원이다. 

비트코인이 떨어지 것은 새벽 세시쯤이었다. 다섯시 쯤 반등을 했으나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비트코인이 저조한 것은 가상화폐에 대한 정의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화폐나 금융상품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 6월26일의 시세와 비교하면 너무나 대조적이다. 그날  오후 5시 경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비트코인 시세가 1510만 원을 기록했다. 전날 1300만 원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를 달성하자마자 곧장 200만 원이 치솟은 것이다. 올 1월 400만 원대 벽을 돌파하는 것이 관건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6개월 만에 3배 이상이나 뛰어오른 것이어서 고무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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