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미사강변로 200번지에 건축 중인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천312㎡ 규모의 미사보건시설이 2020년 10월 개소 예정으로 시설 명칭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전은 오는 10월 8일까지 진행되며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접수된 명칭은 심사 후 시민선호도 조사를 고려 최종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 할 예정이다.

최우수(1명) 2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우수(2명) 각 1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장려(2명) 각 5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으로 총 상금 50만 원이 수여된다.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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