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여성회관은 지난 24일, 대강당에서 고양시민 6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 시민안전과의 지원을 받아 고양여성의용소방대에서 진행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의 중요성과 단계별 대응순서 등 이론 교육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직접 실습했다.

고양시 여성회관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응급처치 기법으로 인기 특강인 만큼 앞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주기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준영 기자 skypro1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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