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오후 1시 30분 IFEZ 경관계획(안)을 수립하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소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2018년 8월부터 약 8억5천만 원의 용역비를 들여 IFEZ 전체 경관기본계획과 영종·청라 중점경관관리구역 경관상세계획을 재정비 했다.  

이번 공청회는 법정 경관계획인 ‘IFEZ 경관계획(안)’에 대해 주민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청취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경관계획 재정비는 지구별로 미흡했던 특화전략과 운영의 실효성 강화에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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