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청일전자 미쓰리 , 독배인줄 모르고 CEO돼 , 오기부리다 횡액을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혜리가 사장에 등극한다. 소줏병이 운명을 가른 것이다.
청일전자가 망하자 사장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임원들도 통째로 없애진다.
임금도 체불된 상태에서 직원들은 가장 회사에서 보잘 것 없는 허드렛일만 하는 혜리가 사장이 된 것이다.
혜리는 경리라고는 하지만 어떤일도 제대로 해낸 적이 없는 사고뭉치이다. 사장이 할일은 채권자도 만나야하고 고소 고발도 처리해야 하는 어려운 업무이다
혜리는 김상중이 장난치지 말라고 무시하자 술김에 사장을 맡는다고 큰 소리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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