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태양의 계절 , 핏줄을 찾았지만 , 악인들의 거래처럼

KBS 태양의 계절에서 최성재는 그리던 모친을 찾는다.
KBS 태양의 계절에서 최성재는 그리던 모친을 찾는다.

KBS 태양의 계절에서 최성재는 그리던 모친을 찾는다. 하지만 만남은 덤덤했다. 그리움보다는 의도가 먼저 였기 때문이다. 악인들의 거래에는 정보다는 실리가 중요했다. 

이상숙은 재벌 아들로 살게 해주지 않았느냐며 잘못한 것이 없다는 말을 했다. 최성재와 이상숙은 수십년만에 만났지만 모자의 정을 나누지 못한다.

약병하나를 내놓으면서 황노인의 행보를 방해하라고 지시한다. 이상숙은 사랑보다는 핏줄을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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