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안천누리길 2차 조성사업 내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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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천누리길 2차 조성사업 내년 착수
  • 박청교 기자
  • 승인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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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천누리길 2차 조성사업이 내년부터 시작된다.

시는 명품둘레길 조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안천 누리길 2차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확정 시달됨에 따라 1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신익희 생가와 허난설헌 묘역, 나눔의 집, 경안천 생태습지공원을 역사·문화 생태공간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정부 공모사업에 신청, 선정돼 올해 1차 사업비 6억 원을 지원받아 시공 중이다.

2차 사업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사업 진행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익희 생가에서 7.0㎞구간인 하번천리∼무수리∼도마리∼광동리 수변탐방로 구간이 연결되면, 청석공원에서 많은 시민들이 둘레길 1일 코스로 이용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안천 생태습지공원을 찾는 많은 이용자들에게 산림휴양 공간제공과 경안천·팔당호를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귀여리 물안개공원과 연계된 팔당호반 명품둘레길을 오는 2022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며 "허브섬 조성사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추진에 내실을 기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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