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본부장 박만규)는 최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게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금 1천만 원을 강화군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강화군지부 윤희 지부장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힘을 보태달라"며 "쓰러지고 좌절한 농업인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힘을 돕겠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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